(맞춤법과 띄어쓰기) 수박을 먹을 수밖에

작성자박우진|작성시간05.06.05|조회수390 목록 댓글 1

밖에 「조」(주로 체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가지고 있는 돈이 천 원밖에 없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수박을 먹을 수밖에

 

언젠가 썰어놓고 남은 수박이 있다면 이 말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드십시오. 환경도 생각하고 맞춤법도 생각하고...^^

'수박'을 붙여쓰듯이 '수밖에'도 붙여씁니다.

'수'는 의존명사이고 '밖에'는 조사이니까요.

 

그리고 이 게시판의 첫글에서 이야기했던 

'앞 말이 아무리 길어도 조사는 붙여쓴다.'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는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았다.

오늘 개울에 나가서 황소개구리밖에 못 봤다.

 

그럼 이건 뭘까요?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할밖에

 

'할밖에'는 동사 '하'에 어미 '-ㄹ밖에'가 결합한 것입니다.

어미라? 머리 아파지기 시작하십니까?

하지만 동사에 결합했으니 어미로 볼밖에요.^^

 

-ㄹ밖에「어미」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해할 자리에 쓰여, '-ㄹ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선생님이 시키는데 할밖에./어른들이 다 가시니 나도 갈밖에./

자식들이 속을 썩이니 어머니가 저렇게 늙으실밖에.§
「참」 -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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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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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변필꽃 | 작성시간 05.07.20 좋은 자료라고 할밖에...... 그래서 퍼갈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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