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서 동사에 ない를 붙여 부정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ます (ません)는 정중체였다면 ない는 일반부정입니다)
ない자체로 부정을 의미하는 형용사가 됩니다. 전에 보신적 있죠? ^^
동사 + ない : ~않다
그렇다면 ない를 존칭으로 만들려면? => ない です (~않습니다) 라 하면 됩니다. 즉, ません 과 같은 문장이 됩니다.
ない도 역시 동사의 종류별로 변형되는게 조금 다릅니다.
먼저 5단동사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5단동사의 ない형은 어미(う단) 를 あ단으로 바꾼뒤 뒤에 ない를 붙입니다.
예문)
かく(書く) 카쿠:쓰다 => かかない (가카나이: 쓰지않다)
のむ(飲む) 노무: 마시다 => のまない (노마나이: 마시지 않는다) *주) '마시지 못한다'... 가 아니고 '마시지 않는다'입니다. '마시지 못한다'는 '가능'에 관해 뒤에 따로 나오게 될것입니다.
ふる(降る) 후루: 내리다 - ふらない (루라나이: 내리지 않다)
しる(知る) 시루: 알다 - しらない (시라나이: 알지 못한다, 모른다)
はなす(話す) 하나쓰: 말하다. 이야기하다 - はなすさない (하나사나이: 이야기하지 않다)
うる (売る) 우루: 팔다 => うらない (우라나이: 팔지 않다)
あそぶ (遊ぶ) 아소부: 놀다 => あそばない (아소바나이: 놀지 않다)
* 어미가 う로 끝나는 동사는 あ로 바꾸지 않고 わ로 바꿉니다. 이런동사가 꽤 있는데요. 나올 때마다 숙지합니다. 왜 わ로 바뀌냐구요? 별 이유 없다는 군요.^^
うたう(歌う) 우따우: 노래하다 => うたわない (우따와나이: 노래하지 않다)
かう (買う) 카우: 사다 => かわない (카와나이: 사지 않다)
あう (会う) 아우: 만나다 => あわない (아와나이: 만나지 않다)
(참고: ある 있다 <-> ない 없다)
ある (在る.有る) 아루: 있다, 존재하다. 라는 5단동사인데요. 부정형은 あらない 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ない 자체가 부정이자 반대말 이니까요.
[출처 : Hiraga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