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소의 금융의 연금술

작성자지여|작성시간15.01.02|조회수170 목록 댓글 0

 " 자본은 이윤을 향해 움직이는 속성때문에 럭비공과 같아 어디로 움직일런지 알 수 없으며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게 되어 있다 "


"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열린 사회(=닫힌 문을 열린 문으로..)를  받아들여야 한다 "

        <열린 시회란?>

         1) 오류성 ; 모든 思想에는 본질적으로 결함이 있다. 완벽보다는 발전(=次善)을 선택 지향하는 것

 

         2) 반사성 ;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의해 주위의 힘을 바꿀 수 있다 는

 

             두 가지를 기본전제로 하는 사회임 "

 

    1987년에 출간 -  "金融의 練金術" 

 

소로소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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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학자, 전문가의 예측이 맞을 확률은 갈수록 낮아진다. 

 

2. 수요와 공급의 시장경제이론은 사이비이론이다 모든 투자자들이 완벽한 시장정보를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랬던 경험도 없다

 

3. 현실세계에서 투자는 "偏向된 先入見에 따른 투자 件數"가, "합리적분석에 의한 투자件數"보다 많다

 

4. 투자와 시장間의 변화무쌍한, 불확실한, 변증법적 상호영향- reflexity 야말로 투자세계의 기본법칙이다.

 

5. 안정, 균형, 수급일치야말로 예외중의 예외이고 불균형,변화,모순,市場의 panic,투기화가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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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 토마스 쿤 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먼저 읽고, 소로소의 금융서적을 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 자연을 정확하게 평가하려는 데에서 많은 사람들이 눈병에 걸렸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수치가 없는)를
  볼 수 있는 눈은 아프게 되어 시력이 쇠약해졌다.

 

 모든 것을 측정하고/평가하고 비난하려면서 "量"의 폐단이   드러나고 "質"은 사그러졌다.

 

애매모호함이 본질인 분야- 정치, 경제, 심리등은, 수세기동안 뉴우튼과 데카르트의 신봉자들의
   "교만"에 가리워져 있으면서도 없는 듯이 되어 버렸다.

 

 20세기 중엽에 와서야, 과학의 선구자들에 의해 수치로 측정/표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물리학의 근본"임을 깨닫게 되었다

 

선각자의 이론인
* 불확정성이론  *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 위치와 운동량 두가지를 측정함은 불가능하고 단지,
  확률=가능성만이 존재한다는 양자론  

 * 주체인 관찰자와 운동하는 객체는 분리될 수 없다는 이론을
   받아들이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객관적평가이다"    "정확한 측정이다."    

" 내 의견이야말로  합리적 비판이다"  라고 주창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목소리 큰 주창자의 주관이 개입하여

 

 객체의 정의가 허트러지는 

 

내 눈 앞의 현실을 이해하는 것이

 

삶의 첫걸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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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를 시작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분들, 

건강하고 당당한 한해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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