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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띠, 아니 드루킹이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렸다. "문재인의 북콘서트는 그가 이희호의 종놈에서 벗어나 스스로 홀로 선 정치인의 길에 들어선 위대한 첫 걸음이다"

    대체 문재인이 어디서 홀로 서기에 성공했다는 거야? 서상기가 NLL 주권 포기했다고 구라치니까 "검찰수사 콜"해서 검사들 장난에 놀아나고, 이대근같은 기레기들이 안철수한테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쪼아대니까 "안철수님, 지난 겨울에 감사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함께 해요"라고 하고.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3.12.07
  • 답글 드루킹(뽀띠) - 관찰력 예리한 건 알아주겠지만, 추론을 전개 하는데 비약이 너무 심해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12.07
  • 답글 드루킹(뽀띠)님은 박지원, 이희호 여사와 김한길과 안철수가 한 배를 탔다고 규정하고 있군요. 저 역시 박지원에 대해 신뢰하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박지원이 내린 문재인과 친노 평가는 상당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쪽이며 그런 면에서 적어도 박지원, 이희호 여사가 김한길, 안철수와 엮여 있다는 확증이 없는 이상 이를 기정사실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어쨌든 2013년이 이제 겨우 한달(아니 음력으로는 두달이군요)도 채 남지 않았으니 앞으로 어찌될 지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요~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12.07
  • 답글 아프로만님도 말씀하셨지만 문재인 주변에 저런 사람들만 넘쳐난다면.. 문재인은 다음에도 100퍼센트 패배입니다. 왜? 저들은 기실 문재인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길 수만 있다면 이기는 편 내 편 핑계로 안철수든 반기문이든 그 누구든 갈아 탈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저런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서 상황판단과 정세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희망사항으로 요행수로 정치한다고 할 것 같으면 도대체 우리 정치 어디에서 희망을 가져야 하는 겁니까?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12.07
  • 답글 문재인 아직 정신못차렸습니다. 이러니 오죽하면 박지원이 친노들 답답하다고 하겠습니까? 민주친노도 참여계도 죄다 아직 수준 이하입니다. 그런데 더 답답한 것은 그나마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양질의 정치집단이라고 평가받는다는 것이죠.

    도대체 기본 좀 지키자는 말을 왜 그렇게들 못 알아먹는지... 하.. 참 답답합니다.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12.07
  • 답글 http://druking.com/50184215225 (드루킹의 문재인 찬가) 작성자 무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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