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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타임라인을 죽~ 살펴봤다. 죄다 장하나 만세! 김한길 죽일놈~ 안철수 뭐하냐? 식의 의견이 대다수다. 언어의 프레임에 놀아나서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는 세작들의 헛소리로 묻히는 분위기다.
도대체가 범야권이라는 사람들 특히 민주당 지지자 성향 트위터러들은 과거에서 배우는 게 아무것도 없나보다. 상대방이 짜놓은 워딩에 덜컥 걸려들거나 자극적인 이슈선동에 매번 번번히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린다. 태반이 이런 수준인 이상 설사 박근혜가 하야해도 난 그 이후가 뻔히 눈앞에 보인다. 한심한 사람들! 쯧쯧쯧;;;;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12.10 -
답글 장하나 때문에 엄한 양승조같은 온건파까지 엮었는데도 미권충들은 생각이 없나봅니다. 이래가지고 안희정이라도 지킬 수 있겠나?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