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한사람이 여러개 아이디를 운용하는 것은 작금의 통진당사태 [경기동부 파]가 하는 짓 입니다.
우리 카페는 운영진 '선출' 을 지향합니다. 즉 '투표' 죠.
경기동부파 를 양성할 수는 없습니다.
정회원은 2가지 자격이 부여됩니다. [토론] 과 [선거] - 이 둘은 바늘과 실의 관계죠 토론없이 선거 없는 거니까
정회원 자격은 그래서 엄중한 겁니다. 그런 엄중한 자격을 선뜻 부여한 것은 " 일단은 선의를 가지고 해석" 해 드린 겁니다.
비정상정 등록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그 '선의'를 일단 받아준 것이죠,
그 선의를 악용내지 교란하는 것마저 <'반복' 용인> 하는 선의는 오히려 신뢰를 파괴하는데 기여합니다. - 모두가 실패 죠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6.04
답글그러니 이 문제는 피차 간에 오해의 여지가 다소 남아있으니 일단은 선의(!)를 가지고 해석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드러나게 되겠지요. 그나저나 농담반 진담반입니다만 '전인미답'의 길을 간다는 건 참 피곤한 일입니다. ㅎㅎㅎㅎ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06.04
답글아마 생선녀님께서 본의 아니게(!?) '닉네임 세탁(?)'을 하시게 된 건.. 아마도 친목성 커뮤니티에 너무 익숙해지셨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한번 '찍힌 아이디'로 활동한다는 건 두고두고 책잡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주지 않겠습니까?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친목'이라고 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한번 찍혀버린 '닉네임'을 계속 쓴다는 것은 여러모로 꺼름칙하게 느껴지는 일일테지요.
문제는 이곳이 기존의 커뮤니티 공간과 완전히 다르다는 데 있습니다만, 사람이 관성을 하루아침에 벗어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겠습니까?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