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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통을 팔면서 안철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안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정말 바보 같다는 평을 들으면서도 끊임없이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이 잊지 않고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셨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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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기서 오랜만의 안철수의 진심을 느꼈다고 생각했다

    기초세력을 제물삼아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사람들의 균형견제의식을 강화하여
    자신이 대통처먹으려는 계산을
    노통을 팔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낸게 아닌가 하고...

    여기서 또다른 예상을 해보자면
    여론조사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ㅎ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시간 14.04.08
  • 답글 아 그래도 이번에 여론조사도 통제하면서 지 딴에는 어떤 용단이랍시고 뭔가 할 줄 알았는데

    이것도 결국 여론조사 간보기로 끝났네요

    이 바이러스 장사꾼을 확실하게 바라보는 관점은 무조건 "간"이군요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4.15
  • 답글 재검토라고는 했지만, 여론조사 비율이 집전화 50, 대의원 50이어서 찰스의 노림수가 먹혀들 것 같습니다. 집전화는 싱가폴이나 홍콩의 질서정연(?)하면서 풍요로운 모습을 동경하는 찰스 얼빠 아줌마들이 받을거고, 대의원들은 차기 공천권을 안철수가 쥐고 있으니까 알아서 기겠죠.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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