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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무투/ 정치를 알고 염치를 아는 놈이라면 광주하고 경기를 등가에 놓으면 안되죠~! 그것도 새정치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 자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역시나 대한민국 입진보들에게 기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난망한 일이라는 실감을 다시 하게 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6.05

답글 무투/ 그렇네요. 득표율이 낮았던 건 어부지리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 저도 인정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무슨 이유인지 여권이 교육감 선거에 사활을 걸었다는 인상을 받진 못했죠~ 그런 부분에서 보건대 무투님의 지적은 제 주장의 맹점을 잘 짚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6.05

답글 그리고 경향의 최장집 졸개들은 김진표 낙선을 윤장현 당선으로 물타기하려고 무진장 애를 쓰더이다. 그리고 안위병들과 뭐도 없는 입진보들은 그걸 좋다하고 리트윗,링크하고 ㅋㅋ. 염병할.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4.06.05

답글 글쎄요. 저는 그것보다 곽노현, 강경선의 삽질에 방심해 조전혁같이 표떨어지기 십상인 친구들을 내천한 박근혜의 안일함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봅니다만. 교육감에서 우리 편(?)을 보면 다 40% 미만으로 당선됐던데 ㅋㅋ.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4.06.05

답글 아~! 한가지 빼놓을 뻔 한 얘기~ 그럼 교육감 진보 싹쓸이 출구조사는 뭐냐고 하실 분들이 계실 것임. 그게 세월호 참사의 효과임~ 세월호의 책임을 교육 분야에만 국한시키는 걸로 죄책감을 덜고 대신 나머지는 불쌍한 박근혜 밀어주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임~

우리 국민들이 일종의 전략적 투표를 한 셈이 되는데 물론 실제 결과는 자정쯤 되어야 확실히 나오겠지만 내 예측과 분석이 맞을 것으로 보고 있음. 만의 하나 신승하여 단체장 의석을 야권이 확보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여당 견제는 미지수임.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