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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기사를 읽고 들었던 느낌은 이광재의 조바심이 점점 표면으로 드러나고 있는 듯 합니다. 뭔가 한건 해주어야 본인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인데 그럴수록 수렁에 빠진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이 이광재에게 미치는 영향이라고 한줄 평 남겨봅니다~ 에잉;;;;;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6.21

답글 일단 원자력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항변들어오겠지만 북한 입장에서 발전소는 원자력 외에 딴 건 관심없을 거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얘기고...

러북을 잇는 가스관은 지금같이 외교 개떡으로 하고 국격이 추락한 이 시점, 이 분위기에서는 뜬금없는 얘기로 비춰질 소지가 있을텐데요.. 지금이 참여정부 시절도 아니고...

만의 하나 발전소가 지어졌다가 원전사태 나서 강원도나 남측 영역에 피해가 가면 그 뒷감당은 어찌하나요? 문재인은 원전반대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판국에...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6.21

답글 아, 실수. 중국이 아니라 러시아군요. 뭐 중국이건 러시아건 간에 이광재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되는 건 사실 그 자체지만요.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5528 작성자 무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6.21

답글 친노도 수구랑 잘 지낼 수 있다. 본인은 유연한 친노다.. 뭐 이런 걸 어필하고 싶었던 건지 원;;;

근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봉숭아학당)

실제로는 잘지내는 게 아니라 좋게 봐줘야 호구로 대접받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변절이자 투항의 메시지로 왜곡될 수도 있거늘... 하;;;;;;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6.21

답글 그걸 미국에서 받아줄거라고 생각했대요? 게다가 중국은요? (할매버전) -_-;;;

게다가 2만원짜리 종이 냄비 받침은 누가 사 줄 사람이라도 있답니까? 문자공해만 늘리는 꼴이잖아요~ 안그래도 종이 소비 때문에 숲이 사라지는데... 에잉;;;;;

앞으로는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북 이용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6.21

답글 네. 우리가 이북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는 조건으로 중국 만주 유전과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자는 헛소리 한건 또 하더군요. 그리고 수구파 영감들과 노가리깐 거 가지고 냄비받침만들어서 2만원 가까운 가격에 팔구요 ㅋㅋ 작성자 무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6.21

답글 이광재가 또 헛발질했음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