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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가 종료된 뒤 여러 개의 SNS를 써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디서 들어봄직한 지당하신 말씀, 감성적인 포스팅으로 있어 보이게(?) 포장하는 사람들치고 골방으로 숨어들지 않는 사람을 못봤다.
이는 자칭 친노라고 해도 예외가 없다. 어떻게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다 좋다. 그런데 그런 건 오프라인 모임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아니.. 최소한 끼리끼리 할 얘기와 공개창에서 할 얘기 정도는 구분해주는 게 옳지 않을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7.14 -
답글 남에게 인정받을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올리면서 끼리끼리 맞아맞아~ 하지 말고 그 말 그대로 정말 그렇게 관계망 신경쓰지 말고 부딪혀보라는 말이다. 어째서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거냐?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