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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갈 길은 하나입니다. 더이상 제도 정치권에 대한 미련은 이 시각 부로 완전히 접습니다.
그보다는 <노씨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열람하며 갱신함으로써 내부 역량을 축적하면서 좀 더 완결된 형태의 체계로 다듬은 뒤에 후대에 전승하는 쪽에 관심을 두렵니다.
생각해보면 다시 2012 대선 전후의 계획으로 돌아온 셈이 되는군요~ 사람 개개인도 세력도 아닌 인류 전체의 시각으로 진보의 길을 열어가는 사람으로 살고자 합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행동이자 결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