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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나마 양질의 자원이라고 여겼던 이른바 깨시들마저 착한 독재의 유혹에 덜컥 걸려들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것이 안철수를 불러들인 가장 큰 원동력이었음을 어째서 보지 못하는가?

    미워하고 증오하던 대상으로 점점 닮아가는 사람들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이 사람들이 이 정도밖에 안되어서야~ 에휴...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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