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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 다 통하는 도깨비 방망이! 하나 종북딱지~ 둘 친노딱지! 상대방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기는 커녕 낙인을 찍어 논의 자체를 봉쇄하는 야비한 수법이 슬슬 그들에게서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들도 괴물을 닮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절박함에 수단 방법을 가릴 상태가 못되는 세월호 유족들을 떼쟁이로 몰지 않나.. 현재 시민들의 수준이 당신들이 믿을만한 상태가 못된다는 말을 신 엘리트주의, 시민혐오라는 식으로 몰아가질 않나.. 우리 안의 파시즘?! 틀렸다! 우리 안의 일베는 이미 모습을 드러냈다. 참담하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9.25
  • 답글 정치혐오에 기대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짓을 서슴지 않고 하는데서야 더이상 어떻게 안철수의 해악을 꾸짖을 수 있으며 시민들의 정치 수준을 고양시킬 수 있을까?

    단순히 시민을 믿어라! 라는 말이 마법의 지팡이가 될 수 없음은 이미 나꼼수, 안철수로 충분히 겪지 않았나? 그런데도 이를 신엘리트주의? 시민혐오?! 풉... 웃기지도 않는다! 이것들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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