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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과 비아냥, 빈정거림은 위트도 아니고 교양도 아니다.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어제 광화문 집회에서 단 한명도 안보였다면 정말 그랬다는 근거를 제시하고 사실인지 정당한 이유가 있었는지를 정식으로 추궁하면 된다. 사실로 밝혀지면 그때 신랄하게 비판해도 늦지 않다. 공론장에서 ‘정의당 뭐하냐?’는 식으로 힐난할 필요가 없단 말이다.
대관절 당신들은 왜 일베를 미워하고 거부하는가? 그저 당신들 편이 아니라서? 당파성만 다르지 하는 짓이 일베와 다를바 없다면 일베 비판과 폐쇄 주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