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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과 품성과 선의가 어떻든 그 선의가 엉뚱하게 이용되어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 또한 '정치판의 냉엄함'이다. 안철수 주변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 똑같은 희망”을 품고 있으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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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박수치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에 "중의적 함의"가 숨어 있는 것을 보며, 새삼 유시민의 예리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인재를 이용해 먹지 않으면 우리 정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다는 말인지.. 참 답답하다.. 에휴...;;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