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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밀실과 광장, 보편성과 방향성, 개인 과 집단(=대중) - 노하우업의 핵심 화두 입니다

공론장을 지향하는 노하우업의 화두를 좀더 심사숙고해 주세요 빨간돼지님.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

답글 다른 글까지 꾸준히 연이어서 읽어야 맥락과 흐름이 감지되어서 필자의 진의를 이해하게 되는, 그런 고유의 테마나 주제와 개성있는 공간도 분명히 님께는 있습니다.

그러나 [토론광장 + 클럽게시판]을 그렇게 쓰시면 곤란 합니다. [토론광장 + 클럽게시판]은 대중성 있게 끌어 들이고 접근 할 수 있는 공론 성격으로 언제든지 퍼 나르고 전파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

답글 [토론광장 + 클럽게시판]= (정회원 공간) 의 글은 외부의 아무 곳 어디에다가 퍼가도 먹히고 읽힐 수 있는 글쓰자고 만든 공간 입니다.

제목부터가 ㅅㅅㅅ ..파닥 파닥... 비문 스러운 함축적(?) 제목 이면 그건 곤란 합니다.
비문과 은유가 너무 심합니다. 자유게시판도 아니고 님의 개인 블로그는 더더욱 아니자나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

답글 대중으로부터 고립되어 밀실/'골방'으로 가는 게 아니라 그럴 수록 '광장' 으로 나가서 대중을 끌어안아야 합니다.

<방향성>은 지향하되 <보편성> 을 반드시 견지 해야 합니다. 대중에게 Approach 할 수 있는 것이 '보편성' 입니다. 우리끼리만 알아먹자고 '공론장' 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

답글 상기와 같은 [직접사유]가 발생한 '분위기' 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긴말 생략 합니다. 님과 제가 생각을 교류한 게 어디 한 두달 입니까? 토막말이라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이하 드리는 제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고 말씀드립니다.

거두절미 합니다.

님의 분노는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나 대중을 한심하게 생각 합니다.
버뜨 그러나 우리는 그 한심한 대중을 '인정'해야 합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

답글 사유 2) 토론광장의 고미생각님 포스팅글에 부적절한 답글 입니다.

포스팅 주제에만 한정한 답글 이었으면 좋으련만, "운영자 되심을 감축 드립니다" 서두, 그리고 그 아래 서술과 사진은 '비아냥' (= 포르노가 차라리 예술...) 입니다. 이것은 평회원'이라도 충분히 불쾌해 했을 겁니다. 게다가 취임한 운영자까지 언급한 것은 공론장의 대표성에 대한 조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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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

답글 준회원 조치는 어디까지나 '폭주 (표현을 양해해 주세요)' 를 잠시 정지 시키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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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조치의 [직접사유] 는 2가지 입니다.

사유 1) 게시판 관리 및 글 이동 조치에 반발하셨습니다: 조이클럽 -> 컬쳐클럽으로 이동된 글을 삭제하고 조이클럽에 다시 포스팅 하셨습니다.

테마영역은 님이 호스트가 되어서 개성 있게 주관하는 님의 고유공간이지만, '클럽 게시판'은 엄연히 관리자 영역입니다. 현재 [게시판지기]가 울 카페에는 없습니다만, 님은 게시판지기/ 관리자 권한을 침해한 겁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