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아프로만님께서 문재인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시기를 '중핵의 형성이 잘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약점이라고 지적하신 바 있다. 그런데 그 약점이 아주 빠른 시간 사이에 보완, 교정되고 있다.
① 민주당내 경선 동안 있었던 그 모진 시련이 첫번째요 ② 눈물을 머금고 참여정부 출신 캠프 인사들의 퇴진이 두번째다. ③ 게다가 그렇게 험난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신사로서의 품격'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 세번째이다.
이것이 바로 참여정부 5년을 계승한 자의 진면목이며 이것이 문재인 개인의 품성과 결합이 되면서 새로운 폭발력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56시간 30분 만에 마감된 문재인 펀드 200억 달성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