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여님의 글이 포스팅마다 눈팅방문님들의 높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 무서운 신입 정회원 ㄷㄷㄷ)
노하우업은 매일 매일의 뉴스 따라잡기로 일희일비 보다는 근원적 화두에 좀더 집중하는 커뮤니티 특색을 살려가구요, ( 물론 시사 이슈에 소흘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앞서가는 로드맵을 제시하지요 ), 순발력있는 발표는 우리 노하우업에서 연대하고있는 여타 [자유게시판 사이트 (무브온21)] 나 [필진 게시판 사이트 (달맞이넷)] 에 '마실 나들이' 를 적극 권장하는 너그러운(?) 커뮤니티지요.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2.11.03
답글송구스러워 하실 필요까지가 있겠습니까? 일단은 '자연스러운' 역할 분담을 거쳐서 차츰차츰 권한 이양이 되는 수순은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저도 아프로만님과 마찬가지로 어느 한 사람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프로만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편집권 만은 편집자 고유권한으로서 존중을 하고 보호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편집권에 대한 사용은 아프로만님께 일임을 하고 존중, 보호해드리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생각했을 뿐이죠. ^^;;
제가 운영진을 맡으면서 필요 이상의 부담을 갖고 희생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운영진 안 맡았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괘념치 마십쇼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11.04
답글[묶음] 프로그램 취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렸고, [하이라이트]는 이보다 더 진 일보한 프로그램 입니다. 그야말로 첨단추세 인 [모바일 시대]에 발맞춘 프로그램 입니다. 정회원과 테마코너 저자들이 스마트폰용 [전자 도서관] 을 만든다고 보면 됩니다.
고미생각님/ 알겠습니다. 저의 평소 소신이 '권한이양' 을 통해 자생적이고 자율적 공동체가 되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 운영자님께 자꾸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서 송구 합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03
답글그런데 마침 묶음주제/ 묶음테마에 대한 글을 올리셨네요! 아항..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조금씩 주제별, 테마별 검색이 늘어나게 되면 될수록 우리 노하우업은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보물창고가 되어가겠네요. ㅎㅎ ^_^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11.03
답글^_^;; 제가 이곳에 추천 글을 올린 이유는 운영자로서가 아니라 일반 회원으로서 올린 겁니다. 처음에 운영자 선임 때 말씀드렸듯이 저는 아직 어젠다를 선점하고 셋팅하는 능력은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편집권을 행사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프로만님의 스타일을 보완, 보충하는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 어느새 운영진까지 맡게 되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편집권은 아프로만님의 고유 권한으로서 저는 일반 회원의 입장에서 제 글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것이 온당하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고로 제가 추천한 글 모두를 대문 글로 올릴 필요도 없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아프로만님의 판단에 맡깁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11.03
답글[하이라이트]가 정회원이나 테마코너 저자들의 보다 엄선된 편집참여 프로그램 이라고 한다면,
[묶음주제/ 묶음테마]는 눈팅방문이나 댓글 주로하시는 준회원님들이 카테고리 구분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편집 추천 참여 프로그램 입니다.
답글고미생각 운영자님은 당연히 편집권을 행사하시는 분 입니다. 따라서 운영자 선정 대문글에는 별도로 운영자추천 표식을 해주지 않습니다 ㅋㅋ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역할분담이 되는 것 같네요. 운영자께선 회원관리, 카페지기인 저는 아무래도 시스템관리를 전담하고 메뉴와 간판을 제작하다보니 대문글을 맡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능적 역할분담] 일 뿐 입니다. 현재로써는 지금의 [기능적 역할분담] 이 편하고 무척 효용이 있습니다.
답글제가 쓴 토론광장의 글 중에서 '토론'과 관련된 글들 목록입니다. 이중에서 괜찮은 글을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10월 1~2일 고미생각 트윗논평 모음 근거없는 비방은 어떻게 왜곡과 교란으로 연결되는가 팩트원리주의자와 팩트골룸 노하우업의 개설취지와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댓글모음 :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진보의 과정 통합진보당 사태와 민주주의 댓글비망록 : 신뢰가 바탕이 되는 공론 문화가 정착이 되기 위해서는.. 나는 말싸움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싫다 우리가 억하심정을 그냥 넘겨서는 안되는 이유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11.03
답글제가 이 부분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보니 예전부터 관련 주제로 글을 꽤 올렸습니다. 지여님 덕택에 그 논의가 힘을 얻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쁘지요. 음.. 예전에 썼던 글들 중에서 쓸만한 글들이 좀 있습니다. 제 글이라 민망합니다만 찾아보고 몇 개 추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11.03
답글토론의 전제조건 = 상대주의 (가치관), 노무현의 " 이의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토론문화 /지여, [고미생각] 트위터를 사용하다가 문득 든 잡상들.
- 일단 상기 3 글은 포함하구요. 추가할 글을 준회원님들의 추천 바랍니다.
추가할 글 찾기는 [검색] 창에 '토론' 단어 넣고 찾으면 막강하게 찾아 집니다.
" 3) 인상깊은 본문 발췌문 따기 부제목 으로 140자 내외 " 이것까지 [편집 추천] 하시면, 대문에 걸리는 묶음주제 블록에 [편집 추천자]로 준회원님닉이 블록 푯말에 함께 걸립니다
회원과 함께 만드는 대문에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03
답글지여님이 제시한 화두가 '토론' 입니다. 해서 '묶음주제' 블록을 대문간판에 걸겠습니다.
* '묶음' 프로그램은 준회원분들도 대문추천에 참여하기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추천글 1) 제목 과 2)주소, 3) 본문중에 인상깊은 추천 부분을 발췌문 따기 부제목 으로 140자 내외를 이곳 한줄 게시판에다가 글 추천해 주시면 그걸 모아서 간판쟁이인 제가 [묶음주제 '토론과 공론'] 블록간판을 만들어 대문에 겁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