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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철수를 감정대로 공격했다가는 유시민대표만 곤란해져요 ]
    이 대목에서 꼭지가 돌아 버렸다.

    1. 안철수 공격이 대관절 유시민과 뭔 관계며 ( 단일화의 당사자인 문재인 이면 또 모를까)
    2. 설사 관계가 있다손 쳐도, 이건 주종전도도 유만부득, 유시민이 안하면 자기도 안해? 로보튼가? 유시민 로보트?

    알아서 절절 기는 거? 이런걸 빠심 이라고 하나?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2.11.06
  • 답글 전 이제까지 그 말 안 믿었는데.. 이런 식이면.. 정말.. 어휴.. 우리 노하우업 말고는 유시민과 "동지적 관계"를 구축할 최후의 보루 & 정론이 없다는 소리잖아요..

    돌겠구만.. 상호존중과 상명하복도 구분 못하면 도대체 어쩌라구요? 이래서 제가 누누히 말했듯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비극은 권위주의 청산 못한 거라고 했건만.. 하아.. 기운 빠진다 정말..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1.06
  • 답글 이러니,,, 손병관 기자가 참여계는 유시민을 지렛대로 안철수를 지지한다 - 라고 보는 겁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06
  • 답글 그쵸. 알아서 기라는 소리냐? 대놓고 우리가 종으로 내려 앉아야 하나? 우리는 주권자에요. 국민의 명을 받들어서 주권을 대리 집행하는 사람이 대통령이고요. 이건 뭐 대통령 후보가 상전이에요..

    노무현이 그렇게 알려줬습니까? 자신의 '존엄'을 그런 식으로 내팽개치라고? 어휴... 진짜 할 말이 없음.. 이 와중에도 저렇게 박박 기고 있는 유시민만 불쌍해요. 차라리 맘 편히 민주당에서 뱃지 해묵던지 아니면 그냥 책이나 쓰면서 편히 살아도 되는데.. ㅡㅡ;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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