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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나 진영 사이트 게시판 글올리는 논객들 상당수가 나중에 보면 정권 유관기관에 취직해 있거나 예비출마 공천신청하거나, 하다못해 보험가입이나 책 판매왕 되있더라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2.11.17
  • 답글 까페지기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게시판에 댓글 달아두었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좀 더 찬찬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1.17
  • 답글 엇~! 제 노트북에서 운영게시판에 새글알림 표식이 뜨질 않았어요. 뭔 조화인지... 여튼 제 불찰 입니다

    읽어보고 답글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17
  • 답글 아~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까페지기님께 한 말씀드립니다. 일전에 운영게시판에 건의 글을 하나 올렸는데 아직 안 읽어보셨더군요. 대선 시국이라 경황이 없는 상황이고 해서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만 읽어보시고 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안읽어 보신다고 제가 조금 심한 댓글을 올렸습니다만 모쪼록 전후사정을 감안하시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1.17
  • 답글 우리끼리니까 자화자찬성(?) 얘기를 슬쩍 하자면 말입니다.. 예전 서프 시절에 어느 눈팅께서 아프로만님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을 저는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 헷갈린다 싶으면 제일 먼저 아프로만님 글을 찾아서 읽어봅니다!"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달맞이에도 있었죠.. 눈팅들은 대번에 압니다.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는 이용해 먹으면 그만이고 누구는 들으나 마나한 사람인지 말입니다. :)

    그런 부분에서 우리 노하우업은 누구보다 떳떳한 길을 걷고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던 적든, 조회수가 많던 적던 연연치 않고 꾸준히 제 갈 길 가는 것이구요.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1.17
  • 답글 참고로, 저의 트위터 에서의 '리스트' ( 물론 비공개) 나 웹 커뮤니티나 블로그, 그리고 페이스북 등의 '즐겨찾기' 분류가 철저하게 그곳의 '이무기' 들을 분별하고 파악하는 기준으로 되 있다는 거.

    저의 안목 과 사태의 중심을 꿰 뚫어 보는데 있어서, 10 년이 넘도록 별로 어긋난 적이 없는 비결중에 하나..

    안면 트기 & 스킨쉽 & '친소관계' 야 말로 사태의 핵심 파악과 안목을 흐리는 요소이고, 특히나 정치 및 시사적 사안에서는 독소의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님.

    - 억하심정 관계 파악만 해도 한국 정치 100% 마스터 한다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17
  • 답글 아이엠피터, 강영란, 권지영 등 이런 사람들은 그나마 밝히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영향력과 인지도 제고를 독자적 구축한다는 점에서 수긍해 주지만, 같은 공개필자라도 김석수 최택용 처럼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주막강아지 되는 거고.

    문제는 닉을 쓰는 필자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 저나 고미생각님 같은 아마추어 정치 유관심층 과 김반장류 의 이무기(= 정치 지망생/언저리 식객 )들이 혼재 되 있다는 거.. 물론 시간 지나면 대부분 파악 되지만..

    여하튼 이무기들 글이 현란하긴 합니다. 그래서 눈팅들 각광을 받고 트윗에선 팔로워도 많고 웹진에선 대문에도 잘 걸리죠.

    그러나 노하우업 에서는 가장 후순위로 대접 할 것임.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17
  • 답글 뭐.. 뻔하죠. 그도 아니면 보좌관(출신) 같은 정치권 언저리 인사(이무기)이거나 국회의원 외부 조직 멤버 혹은 그 주변 지인인 경우죠. 저처럼 아예 정치판에는 인맥도 뭣도 없는 사람은 그냥 눈팅일 뿐이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참여계에게 보내는 호소문 썼을 때 제가 눈팅이라는 사실을 강조한 겁니다. 정치판에서 글깨나 쓴다는 사람의 태반은 저런 사람들이지만 나는 다르다.. 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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