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분명히 말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는 박정희를 위시한 군사독재세력에 맞서 1인 1표라는 "동등하고 평등한" 주권가치를 확립받기 위해 목숨걸고 싸워 쟁취한 "피의 대가"이다.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는 것. 사람 대접 받는 것 말이다
내 트친 '버드 화이트'님의 말씀이다. 당신들에게 있어서 민주주의란 도대체 뭐냐? 당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으면 그게 민주주의인거냐?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요식행위다! 이 답답한 사람들아! 도대체 어떻게 배워 먹었길래 민주주의라는 말을 그렇게 지독스럽게도 오독하는 거냐?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2.11.20
답글3. 이게 뭘 말하나? 김대중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세력이 박정희을 위시한 군사독재정권과 목숨걸고 싸우면서 얻어낸 '피의 대가'란 말이다. 그것이 '박근혜'를 통해 부정되는 건 무섭고, 안철수라는 이름으로 그 '절차'가 완전히 붕괴되는 건 아무렇지도 않나? 정말 그렇나?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20
답글2. 박정희가 어디에서 대선 치뤘나? 체육관이었지? 자기 지지자들만 모아놓고 한마디로 요식행위 한거다. 지금 안철수 후보의 공론조사 방식이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다수결의 원칙에서 상대편 지지세력 70퍼센트 나머지 30퍼센트로 불공정 게임하자는 게 그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일인일표의 민주주의 자신의 신분과 재산과 정치적취향과 무관하게 동등한 권리를 행사할 자격을부여하는 민주주의의 쟁취가 민주주의의 피나는전진사였다. 안캠의 수많은 정치과 교수들. 당신들이 후원회원만을포함하는 국민참여 말하는 순간 당신들은 사기꾼이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