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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sungsooh
민주주의 원형인 아테네 민주정에서 공직후보자를 추첨으로 선출. 직업관료나 대표가 없는 아마추어리즘이 아네테 민주주의의 핵심 누가 대표가 되어도 좋다는 상호 신뢰/존중이 기본으로 깔렸기에 가능한 것이었으니, 지금 후보단일화 상황과는 물론 다르죠.
이지문 선생의 <추첨 민주주의, 이론과 실제>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40430.html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