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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말했다. '얻어맞고 자란 사람은 대들 줄을 모릅니다.' 나는 말한다. 억압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귀히 여기는 법을 모릅니다.' 나는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한다. '외부적인 힘이 만들어주는 자부심은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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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언젠가 최진실이 했던 얘기로 기억하는데... 길을 가다가 대로변에서 남자에게 맞고 있는 여자가 있었단다. 열받은 최진실 왈칵 화를 내면서 둘을 뜯어 말리고 남자를 쏘아붙였단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화를 낸 쪽은 오히려 여자였단다. '남의 일에 뭐하러 끼어드냐?'는 면박까지 하더란다.
더 어이없는 건 그 다음 마지막 여자의 한마디.. '아까 하던 거 계속 하자!'....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