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로커 '앤 윌슨' 카리스마 그 자체 발랄한 동생 '낸시' 와 대비되어 묵직한 카리스마 효과가 더 한 듯.. http://durl.me/dnx36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1.13동영상
답글아는 것이 힘일 때도 있지만 모르는 것이 약일 때도 있습니다. 전혀 180도 다른 깨우침이 공존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인생인 것일테죠.. 그렇기에 삶이라는 Alone 과 Together 사이에서 외출타기를 하는 과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신.. 앞으로 저 고미생각의 글쓰기는 이렇게 개인적인 감상과 사색, 음악과 일상에 대한 기록이 위주가 될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이든 기록을 해두고 틈나는 대로 열람하다보면 그것이 결국 발자취가 되고 그 발자취가 모여서 길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1.14
답글alone을 머릿속으로 다시 떠올리며 불러보다가 문득 생각한 것입니다만.. 삶이란.. 어차피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여정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죽음과 고통!이죠..
그렇기에 사람이란 존재는 자신이 경험한 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의 범위를 결코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남들은 나를 이해할 수 없다고 여기고.. 그렇게 벽을 쌓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면서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남과 내가 다르기 때문에 외롭기도 하지만, 거꾸로 남과 내가 다르기 때문에 외로움에서 벗어날 때도 있습니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1.14
답글Alone http://durl.me/8rznp
여성판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라고 불릴 만큼 파워풀한 보컬을 과시하는 앤 윌슨 그리고 동생 낸시,,
앤 누님..늙어서 드럼통 같은 몸매에도 여전한 파워에다 더욱 원숙해진 가창..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 만땅.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1.13동영상
답글Alone 명곡이죠! 청력을 잃기 전에 들었던 음악이 제법 많았다는 게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