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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덕배 님의 노래 가사 마따나 '이 야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시 궁하면 통한다는 말은 참 옳은 말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굳이 정치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굳이 우리가 결코 잊지 않아야 할 그분의 이름을 일부러 떠올리지 않더라도 (아니.. 못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 게시판을 활용하고, 길희성 교수님과 그동안 적극적으로 탐구하지 못했던 류가미님의 연재와 피콜로님의 연재를 깊이있게 파헤치는 것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것으로 이 엄혹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ㅎㅎㅎ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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