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 페이스북이면 다른 많은 분들이 중간에 많이 말씀하셔서 좀 혼란스러웠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에 사람이 많이 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이찬진 2013. 1. 31 - 공개

    트위터는 다양한 소스로부터 정보를 얻고 모으는 것과 내 메시지를 전파하는 용도에 아주 좋지만 함께 토론하고 배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용도로는 구글+를 많이 씁니다. 참여하실 분은 여기로...
    http://google.com/+chanjin

    페이스북은 구글+에 비해 범위가 넓은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고 미투데이에선 사람들의 감성적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친'이 많을 경우에요. 근데 '미친' 늘리기가 힘듭니다.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2.03
  • 답글 압축과 축약... 생성과 소멸, 경쟁과 도태.... 음.. 정말 그렇네요..! 차분히 생각할 주제들이 하나씩 늘어갑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04
  • 답글 IT분야 관련 및 커뮤니티에 제가 유심히 관심을 같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류사회 5천년의 진화행태가 IT분야에서는 5년내로 압축되서 보여줍니다. 생성과 소멸은 물론 약육강식 같은 경쟁과 도태의 신진대사를 축약해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통(= 커뮤니티) 레벨은 온라인이 곧바로 오프와 일치하지 않구요 오히려 괴리도 큽니다. 대표적인게 트윗 여론과 선거표심의 괴리처럼 말이죠. 하지만 [ 생성과 도태의 진화 생태] 현상 만큼은 인류사회구조의 생태적 진행 양상을 고스란이 재연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압축시켜서 말이죠.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04
  • 답글 유사할 수 밖에 없는 게 미투 운영진들, 개발진들이 지향하는 플랫폼이 페북이기 때문이죠. ㅎㅎ

    미투 자체의 태동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 최소한 미투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페북 쪽이라고 하는 것은 미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충분히 짐작하는 바라고 봅니다.

    뭐.. 친구 수를 늘리지 못하는 것이 미투의 폐쇄성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왕왕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미투를 씁니다. 적어도 미투는 친구수를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거든요. ㅎㅎ

    독고다이인 제 성향에 맞춰서 철저히 저는 제 얘기만 합니다. 제 얘기가 불편하면 안 보면 되는 거고.. 아니면 감사하고요.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04
  • 답글 페이스북 과 미투데이 가 대단히 유사한 모양이구만, ( 미투데이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페북은 - 온 라인 '흥신소' = 다단계 마케팅 헤드헌팅 = 구직 구인 인맥 데이터 베이스
    에 100% 특화된 서비스

    그에 반해 구글 플러스는 '온라인 컨퍼런스 ( 예: 국제 화상 회의)' 에 특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0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