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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에서는 '이자' 가 없다?
    - 일명 수크크(Sukuk) 율법 금융을 가지고 - 이자 고리대금 악질 유태인 자본과 대조적인 사례인 것 마냥 이슬람의 인도주의 발현 어쩌구 떠들던 '겉멋' 들이 있었는데,

    이슬람 사회에서 '이자' 를 계산하지 않는대신에 '이익' 을 배당하는 관례를 모르고 떠드는 겉멋일 뿐이다.

    그 이익의 배당은 무슨 권한으로 시행될 까? 술탄이나 왕가의 은공시혜인 것이다 - 즉. '로열 훼밀리' 거래 - 인 것이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2.06
  • 답글 이런 다단계 환어음 추심이 흔히 돈세탁 경로로 악용되기도 한다.

    아랍은행들이 왜 이런 관례가 생겼을까?

    이자는 경원하는 대신 '은공' 보상으로 서로 엮여있는 관례 때문이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06
  • 답글 아랍에미레이트 UBAF은행과 L/C(수출신용장) 를 하면 아주 골때리는 게 있는데,

    USUANCE(유전스) 추심료 (- 즉. 이자 )는 다른 은행보다 쬐끔 저렴하기는 하다. 그대신에 Advising Bank (통지은행), 추심은행, 제3자 B/L결제은행 등등.. 중간에 낑겨 넣는 브로커 뱅크가 몇단계 씩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게 다 은행 수수료이고 이자보다 더 나간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06
  • 답글 애비가 받은 은공은 그 아들 손자 대에 걸쳐서라도 보답하는 풍속이다.
    애비가 받은 손해는 그 아들 손자 대에 걸쳐서라도 반드시 갚아주는 복수이기도 하다

    유태상술만큼이나 유명한게 아랍상인이다. 이들과 실제로 거래해 보면 이자 따지지는 않는다. 그 대신 훼밀리 연좌 및 연대보증 이다.

    이걸 가지고 이자가 없으니 유태인보다 이슬람 사회가 인도적이라고 찬양하는 겉멋들이 있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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