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프로만님께서 말씀해주신 한줄 코멘트의 보론 내용과 관련하여 까페지기님께 공식적으로 검토해주십사 부탁드릴 사안이 하나 있습니다. 이는 운영자로서 뿐만 아니라 회원으로서도 요청드리고 싶었던 내용이라 '공개적'으로 말씀드려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이곳에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고, '보편성과 방향성'이라는 노하우업의 <가치와 노선>을 매우 잘 설명해주고 있는 글을 뽑아서 대문으로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그 글들은 시사적인 특성을 전혀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번 되풀이해서 읽어도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영감을 일깨워줍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2.11
답글아~ 안동시민학교 2001년 강연 말고도 대통령 취임 전에 이미 원광대에서도 한번 강연한 적이 있었네요. 제가 최근에 '대한민국, 인류, 진보의 시계는 몇시인가?' 라는 질문을 노무현이 계속해서 던졌다는 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 언급의 단초가 되는 강연 내용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답글자신의 새글을 쓰는 재능 뿐만 아니라, 타인의 기존 포스팅 글을 요약하고 편집하는 재능도 엄연한 재능 입니다 ( = 디알 같은 사람)
클럽 과 테마 [추천 하이라이트 게시판] 에 추천 편집 잘하실 분도 정회원 등업 사유로 충분 합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2.11
답글예. 동감입니다. 시사 영역과 토론광장은 종전과 같이 편집장 고유권한으로 일임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1
답글클럽 과 테마 영역 하이라이트는 '정회원' 에게도 추천 편집 게시판을 허용해서 참여를 개방하겠습니다.
저 혼자서는 도저히 손이 모자라서 역부족 입니다. 정회원님들이 추천 참여 및 편집까지 참여 하도록 '시범모델' 을 포스팅해 놓겠습니다.
그러나 토론광장 이슈나 시사 주제의 하이라이트 추천 만큼은 그 사이트의 방향성을 시금하는 무게를 지니므로 그것은 편집장 소관 입니다 - 어느 사이트 웹진이나 마찬가지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2.11
답글공감하고 동감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토론 광장도 하이라이트 섹션과 연동하면 좋겠다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까페지기님께서 구상을 하고 계셨군요.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지만 일관성있는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의 역할로 하이라이트를 활용하다보면 토론 광장을 제외한 다른 3클럽 게시판에서도 하이라이트의 사용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1
답글안 그래도..
클럽 과 테마 뿐만 아니라, 토론광장도 이슈 나 주제 별로- [하이라이트] 상설섹션 - 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대문 간판은 [공간의 한계]가 있지만, 하이라이트는 섹션을 얼마든지 다양하게 확대하고 주제별로 묶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각각의 하이라이트에 상설로 예비해 둔 내용중에, [시사 타이밍] 에 적합한 것을 선택 취합해서 대문간판에 거는 것이죠
그 사이트의 특징과 성격을 정의하는 것은 역시나 '대문 간판' 입니다. 역시나 대문간판이 있어야 겠네요.
' 하이라이트' 는 '대문간판' 에 걸 후보물을 미리 미리 예비 편집해 두는 기능을 하는 것이죠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2.11
답글이런 글들이야 말로 노하우업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무척이나 귀한 보물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글들을 상시적으로 게시한다면 이곳을 처음 오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노하우업을 고정적으로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도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대표글은, 노무현의 2001년 안동시민학교 강연, 그리고 노하우업의 운영 방침과 관련된 글, 그리고 팩트란 무엇인가? 개인과 집단이라는 화두를 소개한 글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까페지기님의 검토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