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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의 정계은퇴 선언- "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 유시민을 성원해주셨던 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에 하나도 보답하지 못한 채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2013. 2. 20 유시민" - http://twitter.com/u_simin/status/303645158208053248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2.19
  • 답글 노하우업'은 - 웹 플랫폼 - 으로써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기능과 확장 성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제공하는 [카페 플랫폼] 기능한도를 이미~ 넘어선지 오래구요. 응용가능성은 그야말로 '무궁무진' 합니다

    다만, 운영진 2사람으로는 손이 모자라다는 것 딱 이거 하나 밖에 없어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19
  • 답글 그러네요! 아이패드 포스팅보다 하이라이트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19
  • 답글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점점 할 거는 많아지는데 ...
    - 그야말로 편집하는 사람의 '안목' 과 '통찰'에 따라서 [묶어내기] 나름이라서 '무궁무진'... 그런데 게을러서 에구~ 에구~ ..

    회원님들~ [추천-하이라이트] 게시판에 '하이라이트' 편집물 포스팅 마니 마니 참여해 주세요

    하이라이트에서 작업된 편집물 [요약내용] 이 발췌- 되어서 '대문간판' 에 올려지는 겁니다

    하이라이트가 그래서 대문보다 기실 더 핵심적 역할이에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19
  • 답글 정계은퇴 했으니 이제 아무 거리낌없이 [헤드 상단 간판] 에 유시민글을 칼럼니스트자격으로 올려도 되겠네요

    그동안 단 한번도 유시민글은 간판헤드에 안 올렸습니다. 일종의 결벽증 비스므리

    유시민 인용기사 칼럼은 2단도 아니고 3단이하로 아래에 배치
    역차별 당했죠 이곳 노하우업에서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19
  • 답글 인류 전체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그 인류가 걸어온 역사를 그 생명체의 성장과정으로 이해하며 그것을 자신의 삶과 대어보고 공명시킬 수 있는 사람은 남다른 시야를 갖게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이 시공과 죽음과 멸망과 소멸을 초월하는 유일한 돌파구가 될 것이며, 진보가 진보다울 수 있는 길을 여는 열쇠가 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있이 없는 자'와 '없이 계시는 분'이 만나서 친구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이것이 정치권과 결별하면서도 노무현이 끝까지 놓치지 않았던 인류의 시계, 진보의 시계를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제가 걷고자 하는 길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19
  • 답글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었고 실상 그에게 남은 카드가 그것 하나 외엔 없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착잡합니다. 노무현이 걸으려 했던 제3의 길이 정치권에서 또다시 좌절되는 선례로 남았으니 어찌 그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대중이 87년 이상의 수준으로 각성하지 않는 한 정치권이 자정하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막상 그 대중조차 항구적 수구보수화의 레일을 선택했으니 더이상 정치권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앞으로 저는 그간 공언해왔던대로 개인과 인류의 상호관계를 가슴으로 깨닫고 실천하며 사는데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남은 최후의 희망이니까요.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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