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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9월 아프로만 - 안철수에 올인말고 안철수가 올인하라
    2013.02.20 유시민 "安, 대통령 목표라면 인생 통째로 걸어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20203306277

    [2012.09.21] 구원의 영혼 안철수 오신날 진풍경 " 그가 영혼을 구원하기를 바라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유시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529

    영화 밀양의 목사 생각난다고 제가 한 코멘트는 분명히 유시민보다 먼저 말한 겁니다.
    언제나 그랬어요. 제가 먼저 말하면, 노무현이 나중에 제 말을 해요. 유시민도 그러네요.
    그래서 저는 노빠도 유빠도 아닙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2.20
  • 답글 다시보는 황당~! 2012

    영혼 구원하기를 바라는 수준 여기도 등장

    마케터 2012/09/19 AM12:05
    내가 느끼기에 안철수원장이 바라는 건 대통령 그 이상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지금 안철수 원장이 하고자 하는 일은 대통령이 되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
    대통령이 될 수 있지만 대통령이 할 수 없는 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을 양보할 수 있는 사람..

    이게 안철수원장이 그리는 큰 그림이 아닐까?..

    물론 객적은 소리일 수도 있지만...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20
  • 답글 다시보는 황당~! 2012

    이 지경으로 이길 수가 있었나?

    아프로만 @aproman21 2012/09/19 PM5:41
    그러니까 한번은 안철수 올렸다 내리고 다음번엔 문재인 올렸다 내린게 기실은 확장된 두세력이 아니라

    한식구 동일한 세력이 "영구어어~없다" 술래잡기 했다는 거.

    심형래는 진중권보다 역시 똑똑해요 / 진중권@unheim

    jungkwon chin @unheim 2012/09/19 PM4:47
    안철수-문재인 투톱도 나쁘지 않아요. 일단 새누리당의 네거티브가 표적을 잃을 겁니다. 하나를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고, 그쪽을 누르면 이쪽이 부풀고... 그에 따라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게 극적 긴장감을 더해줄 겁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20
  • 답글 박근혜측이 저러는데도 반하여,,,

    아측의 ‎'영혼구원 ' 은 정말루 황당~! 했음

    미쳐도 어뜨케 이렇게 미치나?

    아프로만 @aproman21 2012/09/20 AM11:57
    진중권의 원자폭탄이 아니라 원자복탄 등장? 요즘 진교수나 김진혁피디나 영혼에 구원 들렸음? / 김진혁 @madhyuk 안철수와 문재인민이 아니라 박근혜에게도 역사적 소명이 있다. 다름 아닌 근현대사 역사 공부 붐을 일으키는 것. 그런면에서 세 분 모두가 자금까진 잘하고 있다. 오히려 박근혜 후보가 구태정치 '드러내기'라는 점까지 치고 나간 형숙. 안 문 분발하시길.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2.20
  • 답글 이 비망록이 말해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유시민의 언급에 고대~로 들어있습니다.

    그는 지난 대선 결과에 대해 "5060세대가 독재자의 딸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시대와 자기 개인의 삶을 동일시하는 정서 때문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기사 발췌-

    이를 통해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단 하나입니다. 지난번에도 분명히 언급했지만 '흐름과 맥락'을 읽게 되면 서로의 생각이 이렇게 통하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보시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노하우업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의 첫 일성 기억하십니까?

    "기록과 역사로 다 조져버리겠다!" 라고 했지요? 바로 이것이 기록의 가치이며 역사의 힘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20
  • 답글 이쯤되면 얼마전에 박근혜 캠프에서 발표한 슬로건이 생각보다 큰 파괴력을 가질 수 있음을 실감하시게 될 것입니다. 박근혜 캠프에서 내세운 슬로건이 바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거든요.

    (중략)

    모르긴 몰라도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 연설문을 보고 무척 가슴이 뛰었을 것입니다. 이미 앞에서도 지목했지만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지금껏 살아왔던 역사와 대한민국의 역사와 박근혜의 역사가 하나로 일치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제 박근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박근혜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확고부동한 명분을 완성시켰기 때문입니다.

    (하략)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20
  • 답글 댓글 비망록 3. 2012년 7월 10일 "박근혜, 그 이후"

    특히나 눈여겨 봐야 할 중요한 포인트이자 특징은 바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듣기엔 이 연설문이야말로 지지자와 박근혜와 대한민국을 등치시킬 수 있는 충분한(?) 근거와 명분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에서도 자세히 설명했지만) 박근혜의 고난이 곧 나의 고난이며, 대한민국의 고난인 셈입니다. 박근혜의 역사가 곧 나의 역사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인 셈이 되는 것이지요. 고로 박근혜의 꿈이 곧 나의 꿈이며 대한민국의 꿈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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