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코너 하이라이트를 업데이트 하려다 보니까,,테마주관하실 분이 '미완의 공석' 이라 이걸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제3낙원 코너는 상기 링크의 글을 빨간돼지님의 입장으로 갈음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 입니다.
- 이상 -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3.09
답글그런데, 제3이 아닌 양극단에 휘말려 평정심이 흔들린 겁니다. 증오의 분노가 커서 이겠지요.
증오를 다스리는 것이 개인탓만도 아니오, 시국탓만도 아니고 결국은 '상호관계' 이겠지요. 다만, 사랑과 미움, 참과 거짓이 이분법으로 양분되는게 아니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회원개인사안으로만 보면, 저는 빨간돼지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것은 변함없을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게시판은 가려가면서 분노를 토로하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노하우업 이곳엔 토해 놓지 않으려는 그 마음을 느낄 땐 저도 가슴이 찡~ 합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3.09
답글어때요 아이러니지요? - 경제이야기 코너 [구매력 과 소비부족, 종말론과 순환론의 숨바꼭질(미완성)] 칼럼에서 좀더 심도있게 제가 설명할 예정 입니다
상기 모든 것이 [제3의 사고방식] 과 연관되는 '맥락' 입니다 즉 - 우리 노하우업의 지향하는 [제3의 길]과도 분명히 밀접하게 관련있는 테마라는 겁니다.
제 3낙원이란 고로, [재충전과 대안]의 낙원이길 기대 한 겁니다. 빨간돼지님이 그러한 테마소재를 풍부하게 가진분이라는 것을 저는 알아챈겁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3.09
답글적정기술 이 분야는 사실 산업기술계에서는 경제성은 물론 장래성조차 없는 분야로 1970년대에 판정된지 이미 오랩니다.
그런데요 아주 히안한 현상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첨단레저 산업의 모든 아이디어가 바로 이 적정기술에서 발원된 겁니다.
햇빛을 모으거나 나무를 마찰시켜 불을 얻거나, 나뭇잎에서 식수를 얻는 이러한 원시적이고 한심한(?) 짓거리가 요즘엔 첨단 레저산업의 중요한 소재 입니다.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자본들이 눈독을 들이는 [미래산업] 이 바로 이분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