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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삼 다시 한번 무릎을 치게 만드는 아프로만 비망록 [2010년 11월 3일]

    "권리는 개인이 독/과점 하려하고, 의무는 집단에게 분산"시키려는 박쥐새끼들이,' 좌니 우니' 이빨까고 썰풀며 우끼고 자빠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가 멸종된 이런 조까튼 나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196)

    이 한문장으로 알 수 있는 것? 우리나라 경제가 왜 이 모냥 이 꼴이 되었는지를 무엇보다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책임을 전가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개인 위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우파적 경제학자들과 자본가들이 다수의 대중을 후려친 방법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1
  • 답글 나는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한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아니다. '독재', '권위주의', '엘리트주의'이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적이다.

    원통하고 답답하고 허망한 것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좌파, 우파를 가릴 것 없는 그 모든 정파들이 '엘리트주의'와 '권위주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 벗어나고자 몸부림쳤던 것이 바로 노무현의 <제3의 길>이다. 그 댓가는? 그래서 그는 목숨을 내놓아야 했던 것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3.11
  • 답글 그리고 이건 이른바 경제적인 영역에서만 한정되는 현상이 아니다. 저 방법을 고대로 '당위성'이라는 사탕을 입혀 똑같이 써먹는 것이 이른바 연예인류, 강남좌파, 안철수류 등등의 개념발언이다. '책임지기는 싫지만 영향력은 죽 계속 가지고 가고 싶다는 심리' 이것이 바로 개념 발언 뒤에 숨겨진 그들의 속내이다. 어디서 겹치냐고? "책임따윈 난 몰라요!!"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의 개념정의 [2012년 1월 15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196

    이외수를 통해 살펴보는 연예인과 정치인의 차이 [2012년 4월 9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289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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