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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메시아론을 설파하는 몇몇 찌라시들을 보면서 여운형 선생 사후 민족주의 진영(?)이 양키 필립 제이슨을 리승만의 대항마로 밀었던 게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ㅋㅋ.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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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념도 뭣도 아니죠.. 그냥 억하심정.. -_-;;; 이른바 진보연들이라는 사람들이 앞뒤 안맞는 안철수 모셔다 떠받드는 것하고 많~~이 흡사하다능..
안그래도 제 지인이 요새 존 스타인벡의 '의심스러운 싸움'을 읽었다는데 1900년대의 상황이 요즘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 씁쓸하다고 하더이다. ㅡㅡ;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