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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아니면 공기업 쏠림'대마불사' or 새정치 사기짓 안철수 메시아는 [돌파구 없는 고립의 절박함] 에서 탄생함. 결론은 그래서 한국이 너무 좁다는 거- 바닥도 시장도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3.13
  • 답글 우리가 성공하려면.. 우리의 길이 인정받으려면..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성공사례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것을 검증 받고 인정받을 수 있게끔 해야 인류는 비로소 생존의 새로운 돌파구로 나아갈 겁니다.

    여기까지는 김동렬 님의 진단과 처방과 일치합니다. 여기에 저는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더 짚어 봅니다..!

    무엇보다 상부 구조는 결코 외부의 개입이라는 부분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외부효과, 외부자극에 의존하는 상부 구조는 결단코 메시아를 요구하는 삼천포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개인의 시야가 열리고 진화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진화는 그 다음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4
  • 답글 김동렬 님 식으로 표현하자면 <존엄>을 깨우친 <강한 개인>이 <이심전심>으로 <연대>하여 세력을 만들고 그 세력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 그것으로 동기와 동력을 확보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목표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개인의 진화요, 집단의 진화, 인류의 진화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진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진보>입니다! 앞으로 노하우업은 바로 이러한 새로운 <진화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항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4
  • 답글 두번째가 바로 <연대>입니다. 유시민이 <자전적 에세이>라고 펴낸 '어떻게 살것인가?'에서 진짜 하고 싶었던 메시지..! 그것이 바로 <연대의 중요성>입니다.

    왜 연대가 중요할까요? 세력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변화의 추동력은 세력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세력이 모이고 움직이는 방식에서도 분명히 <진화>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김동렬 님 식으로 말하면 <이심전심>에 해당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4
  • 답글 "돌파구가 없어서 고립의 외통수에 빠져 절박함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결국 대마에 목을 매고, 메시아를 추앙한다..!"

    그렇다면 이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이미 노하우업에서 매우 큰 힌트를 제시했습니다. 첫번째가 바로 <존엄>이죠. 자신의 가치에 새롭게 눈을 뜨는 겁니다..! 남에게 의존하고 남의 입, 남의 생각을 바라보기 보다 스스로 바로 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죠. 이 존엄이야 말로 공동체, 집단이 <진화>하는데 필요한 가장 큰 단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가진 것을 절대로 업수이 여기지 마시오!' -아프로만 어록-

    이것이 모든 것을 극복할 희망의 가장 첫번째 단초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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