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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규 경향 - 병신체 인문 병신체 보그 병신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142127325&code=990399&s_code=ao044

    ‘병신’이라는 단어는 ‘불구, 무능, 부족, 불편, 편향’ 등의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 장애인을 비하하는 단어다. 이런 올바르지 않은 태도 때문에, 병신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게 맞다.

    하지만 이 단어가 선택돼 ‘병신체’라는 말이 만들어진 것은, 그만큼 그 문체가 ‘불구, 무능, 부족, 불편, 편향’과 상대 비하의 특질을 갖고 있어서가 아닐까.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3.17
  • 답글 오천년 반만년 유구한 역사의 식민종속 유전자에 아로새긴 사대주의 족보놀음 훈고쟁이들..! - 아프로만 어록.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8
  • 답글 인문학이 보그 병신체와 관련있다고 이택광이 그랬답니까? 자기 변호하겠다고 멀쩡한 인문학 끌어다가 방패막이 삼는 거.. 그것도 참 비겁한 짓이거늘.. 쯧쯧쯧;;;;

    하긴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의 학문이라는 게 죄다 남의 나라 이론 베껴와서 그것도 그대로가 아닌 이상하게 변용해서 소개하기가 주특기인 풍토가 자리하고 있다는 게 문제는 문제죠. 뭐 그리 따지면 인문학은 좀 더 욕먹어야 정신차리려나요. 에효...;;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3.18
  • 답글 다리미 :
    ㅎㅎㅎㅎㅎ 이택광의 반응은 내가 예상한거랑 100프로 일치하네요. 이런 참 평범한 친구 같으니라구 ㅋㅋ. 보그랑 인문학이 미워서 그러겠어? ㅎㅎㅎㅎ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3.18
  • 답글 보그 병신체 - 아프로만 2012.09.08 22:55:13
    http://moveon21.com/?document_srl=1659730


    이택광 ‏@Worldless
    아무리 보그나 인문학이 밉더라도 일단 '병신체'라는 장애인 비하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지적 풍토에 동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 글이 그런 문체를 구사한다는 주장도 사실관계와 다르다.
    https://twitter.com/Worldless/status/313074419302014976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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