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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로만 @aproman21
    자기계발을 빙자한 처세서 = 구분 안됨 구분할 필요도 없구요 @sungsooh 명쾌한 구분이네요 ^^ RT @callllline : 인문학을 읽고싶으면 인문학을 읽으면 되지 자기계발서로 인문학 읽을필요 없다. 자기계발서는 그냥 자기계발에 힘써”

    ‘독설멘토’ 김미경 “자기계발서 안 읽어? 시건방 떤다” 발언 논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657.html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3.19
  • 답글 느림보가 사는 세상?! ‏@knuepck
    허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류에 발전적 메시지가 없다고 본다면 당연히 김미경의 '드림워커'도 근본적 문제해결이 부족하다고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청춘 콘서트'에 대해서는 왜 그리들 긍정적인가? 차이가 커보이지 않는데

    느림보가 사는 세상?! ‏@knuepck
    여러 검증 장치가 있는 정치는 썩었다며 힐난하는 사회가 개인의 좌절에 대해 표피적인 접근을 하며 대증요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연이나 책에 환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중매체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이용해 정치까지 진출하는데 '만세'를 외친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3.19
  • 답글 아프로만 ‏@aproman21
    김난도의 멘토니, 요즘의 자기개발-장르 신드롬이라는 게 솔까말 스태디 인기장르- '처세론' 아닌가 말야. 이걸 인문학이라니 츠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먹물들의 민낯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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