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에서 자주듣는 '미쟝셴' 참 난해한 의미다. 대관절, 무거운공기, 활기찬 공기, 긴장된 공기, 무서운공기 / Air 분위기를 영상촬영으로 어떻게 표현한단 말인가. 그런데 입체그래픽 랜더링을 보니 그게 있었다 '공기 - Air표현 메뉴
프로그램 3D 그래픽 랜더링 메뉴에 보면 <Ambient>라는 배합 설정 메뉴가 있는데 피사체(=오브젝트) 주변 분위기 공기(Air) 질감과 색감을 연출한다. 이게 촬영 영상으로 치면 '미쟝셴' 연출 기능이다
카메라 촬영으로 치면 미쟝셴 인 3D 그래픽의 기능 Ambient 연출이 걸작인 게임은 '디아블로', 영화로는 '아바타', '스타워즈', 한국산은 '디워'가 있고, Ambient 걸작 역대 금자탑은 '파이널 판타지'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4.12
답글결론적으로 미쟝셴' 이란 렌즈별 색수차를 특성으로 활용한 촬영기사들이 탄생시킨 기법이다. 이 개념 제대로 알고 쓰는 영화평론가 한국에 있나?. 책상물림들은 아우라 나 트라우마를 미쟝센과 혼동해서 섞어쓰는 <보그 병쉰체> 들이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4.13
답글비하인드 히스토리] -요즘 대두된 Active-X 문제가 한국 최초로 제기된 곳은 보안/ 웹 디자인 분야도 아닌, 전설의 CG마니아 사이트 '아티산' 이었다. 곧바로 튜닝 사이트 '파코즈' 넷 에서 보고가 떳다 "리소스 잡아먹는다" 이게 최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