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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로만 @aproman21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다음으로는 단연 최고의 일렉트로 비트, 그루브한 맛은 더 월등한 완성도 높은 곡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 싸이 젠틀맨 피처링 땜에 찾아봄 youtu.be/o4wJGWcHzVA"

    (확신하기는 힘들지만) 만약에 말입니다. 싸이의 젠틀맨을 본 유저들이 아브라카다브라로 넘어가서 대박을 내게 된다면 이 또한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정말로 현실화 된다면 싸이식의 영악함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지 대충 그림이 나오게 됩니다. 이 또한 <싸이스타일>이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4.16
  • 답글 브아걸, 싸이 후광효과 시작됐다…해외 러브콜 쇄도
    http://news.nate.com/view/20130416n19851

    이게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젠틀맨의 흥행 여부에 달린 일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아브라카다브라의 경우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곡이기 때문에 해외 반응이 절대 나쁠 리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역시나 싸이는 정말 영악한 인텔리 양아치 맞습니다. ㅎㅎㅎ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16
  • 답글 무슨 소리냐? 어제 제가 링크해드렸던 동아일보 기사에도 나온 얘기입니다만 싸이의 구상 중의 하나가 자신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을 때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히트했고 꽤 경쟁력있다고 생각했던 음악, 댄스 등의 컨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 보이는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만약에 이 의도가 들어맞아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는 싸이라는 레버리지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잡게 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향후의 결과에 달린 일이긴 하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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