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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진영 (= 편 가리기 ) 까지도 갈 수준이 아니다. 헐~ 그냥 뭐 온통 '편승' 이구만.
이건 뭐 어떡하든 숟가락 하나 더 얹는 껀수에 환장한 거 같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4.23 -
답글 프로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가 먹고사니즘이고 둘째가 영향력=지배력 제고죠. 그렇다면 당연히 대중이 열광하는 곳에 숟가락을 들이밀어야 장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껄껄껄~
이래서 제가 <역설적 가식 = 이율배반적 가식> 소리를 듣더라도 프로 쪽에는 얼씬도 안하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물론 아마추어가 정답도 지고지선도 될 수 없습니다. 한계도 너무나 명백합니다. 허나 지금의 시점에서 프로는 아마추어보다 더 답이 안나옵니다. -_-;;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