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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조용필 헬로 콘서트 - 명절특집 보는 것 같다
    http://durl.me/4v7nxu

    주변에서 설치고 바람잡아주는 재롱잔치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4.24 '조용필 헬로 콘서트 -' 글에 포함된 동영상 동영상
  • 답글 재롱떠는 후배들의 충성 떠받침 ~ (김재동 박정현 국카스텐.. 주우~욱 둘러치고 )

    하여간 바닥 좁아요..쥐떼거지같은 쏠림이 그때문 입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24
  • 답글 그래서 FTA 추진을 두고 끝까지 모른척하며 딴죽걸기 바빴던 골방 입진보들이라면 저는 이를 부득부득 갑니다. 신파극과 당위성에 매몰된 근본주의, 교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진보를 어떻게 망쳐놨는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죠.

    그나마 싸이가 <영악하게> 잘 해주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싸이에게만 맡긴 채 팔짱끼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4.24
  • 답글 일단 저는 그것 때문에 조용필 열풍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봅니다. 단, 가수들에게도 다들 주특기 분야가 있다보니 조용필의 경우에도 이런 부분에 대한 관성과 한계는 벗어버리지 못했다. 그것이 무대 연출의 한계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뭐.. 어쨌거나 영악한 싸이와 세련된(?) 할배가 기존의 판도를 바꿔놓았으니 앞으로의 음악시장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자리매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의 음악 시장은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쏠림이 너~무 심합니다. 이게 다 내수 시장이 작기 때문에 빚어지는 필연적인 결과이겠습니다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4.24
  • 답글 잘나가는 가수의 조건은 크게 세가지 정도로 구분됩니다. 첫째가 압도적인 가창력, 둘째가 흐름과 유행을 재빨리 캐치하는 능력, 셋째가 화려한 볼거리 = 쇼맨쉽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요계는 둘째와 셋째가 지배하던 시대였습니다. 이를 대표하던 집단이 바로 '아이돌'이었죠. 그런데 그 아이돌 위주의 가요계가 깨지고 있습니다. 아이돌이 담당하던 두번째와 세번째 역할을 싸이가 뒤집어버렸고, 환갑이 넘은 조용필이 두번째를 깨버렸습니다. (첫번째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 일단 논외로 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4.24
  • 답글 비교되는 공연

    노년의 하트 Alone
    http://durl.me/8rznp

    제목 그대로 얼론이다. 바람잡이 필요 없다. 홀로 청중앞에 나선다 그래도 포스만빵의 감동 이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24 '비교되는 공연 노년의' 글에 포함된 동영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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