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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구도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일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유시민의 실패와 진보담론(정당)의 몰락에서도 알 수 있지만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진보적 담론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왜? 각자도생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개인 위주>의 가치관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는 보수일변도의 사고방식 만이 통용될 뿐이다.
그렇다면 무엇의 대결일까? 간단하다. 보수와 보수의 대결이다. 피아식별의 기준은 무엇일까? 정당?! 물론 정당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그 정당의 차이가 어디에서 왔을까? 바로 지역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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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프로만 비망록 2008년 11월 22일]
한국과 미국? 자신 있으면 태평양 건너 헤엄쳐 가십시오.
지정학적 요소 이거 무시 못하는 겁니다.
걸어서 넘을 수 있는 육지로 연결된 곳은? 북한과 중국입니다. 남한은? 섬나라나 진배 없습니다.
자본과 통신은? 태평양이건 서해건 넘나들 수 있습니다 섬나라 남한에게 말입니다.
사람은? 육지가 있어야 넘나듭니다. 총맞아 죽으면서도 말이지요. 북한에게 말입니다.
같은 상황이나 처지라도, 순서를 무엇부터 잡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상반됩니다.
(http://cafe.daum.net/knowhowup/Dnqf/35)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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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차이가 어디에서 왔을까? 바로 지역이다! ] 맞습니다
[ 지정학적 차이 ] -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요소'
종교/ 이데오르기 / 경제학 / 경영? 두말하면 잔소리 - 다 마찬가집니다.
당연하죠, 날개달고 있지않고, 두발을 땅에 딛고 사는 생물 인 이상
자본 금융? 투기 ? - 마찬가집니다 금융도 어차피 상기요소들에서 '파생' 이거든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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