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팬덤으로 끝나 -조기숙◆ [논평: 고미생각] : 2012년 10월 23일 고미생각님의 댓글 논평 부분을 본문으로 올려서 재 편집 했습니다 http://cafe.daum.net/knowhowup/Dnqf/599 조기숙 교수와 이른바 [빅텐트] 론의 한계를 비판한 고미생각님의 탁견 입니다. 이것이 금년 5월 문성근은 탈당하고 친노는 패권이라는 덤테기를 뒤집어 씌우는 민주당 작금의 결과를 정확히 내다본 예언 입니다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5.06
답글저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예전에 쓴 글이 현재의 시사와 만나 판단의 기준과 관점을 제시해주는 <이정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기록은 비로소 역사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기록과 역사>를 소중히 여겨야 할 이유입니다.
덧붙여 작년 4.11 총선 야권연대의 실천적 의의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었던 칼럼을 다시 소개합니다.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현재의 정치권의 구도를 조망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