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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돼지는 산속에서 자신의 노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나 세상에 나가 밀렸던 소식을 접하고 한 줄 글이라도 쓰겠네요

    자연은 군더더기가 없는데 세상일은 부질없는 짓이 너무 많아요
    신성한 노동을 소외시킨 인간들의 후과이겠지요!
    작성자 빨간돼지 작성시간 12.05.05
  • 답글 빨간돼지님께서 정해주신 테마 = 제 3 낙원

    정말로 잘 어울리는 분, 잘 어울리는 테마. 우리카페의 보배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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