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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제가 방금 한줄 코멘트에 언급한 부분이 손병관 기자의 '친노'와 '비노' 갈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지적한 셈이 되었군요...

    친노와 비노의 문제는 어느 정도는 감정싸움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 싸움이 어디에서 촉발되었느냐를 제대로 따지지 못해서 문제죠. 바로 <보상 시스템>의 운용에서 생각이 갈라진 겁니다. 니 편과 내 편을 따지지 않고 <드라이>하게 <합리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이 노무현의 기본적인 방침이었지만 이것을 <공평하지 못한 처사>라며 <배신자>로 몰아세운 것이 <민주당 비노>들이죠.

    <드라이>하다는 찬사(?)를 듣는 손 기자가 정작 드라이하게 못본다는 것 아이러니네요. ㅎㅎ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5.26
  • 답글 읽어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참고칼럼 몇개 소개합니다.

    문재인의 딜레마? 개혁세력 우리의 딜레마!! (정치달인 / moveon21 / 2012년 10월 16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586)

    유시민과 이해찬, 한명숙... 무엇이 다를까? (정치달인 / moveon21 / 2011년 3월 15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631)

    민주당은 어째서 반노, 비노의 소굴이 되었을까? (마케도니아 / 서프라이즈 /2004년 10월)
    (http://cafe.daum.net/knowhowup/Dnqf/418)

    2012년 10월 19일 고미생각 논평..! 문재인 그 이후.. (고미생각 / 노하우업 카페 / 2012년 10월 19일)
    (http://cafe.daum.net/knowhowup/Dnqf/592)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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