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님께 코멘트에도 언급했지만,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쇠락한게 '뮤직박스와 플레쉬' 입니다. 저작권도 물론 문제이고, 실제적인 문제는 '스트리밍' 부하 발생을 포털들이 단속하기 때문이죠.
독립서버 아니면 불가능해진 데다가 그렇게 해봤자 모바일에서는 불통 입니다. 아무도 찾지않는 헛수고가 되는 거죠
플레쉬 재주꾼들이 그래서 다들 '유튜브' 계정으로 갔습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5.26
답글유튜브가 올해초에 구글 과 계정통합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가입자는 자동빵으로 유투브 계정 보유자가 된 거죠.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촬영한 게 곧바로 유투브 자기 홈으로 업로딩 할 수 있게 된거죠. - 물론 네이버 팟 이나 다음 팟 으로도 동영상 올릴 수 있습니다만,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모든 플랫폼 심지어 애플폰까지 영역제한 없이 플레이 호환 되는 포맷은 단연 유튜브 입니다.
유투브도 조만간 유료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재주꾼 밴더들의 창작성에 대가가 주어지는 거죠. 일반유저들은 또 나름대로 아마추어 세계를 누리면 되는 거구요. 거기서 또 숨바꼭질은 여전할 테구요..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5.26
답글유투브 계정가입해서 저작도구 다운 받아서 살펴보면 알겠지만 ( 계정가입 과 저작도구 다운 모두 무료 입니다 ) 동영상 제작과 편집 자체는 무지 쉽습니다. 가정주부 컴맹도 다룰 수 있을 정도죠.
관건은 역시 영상에다가 뭘 담느냐 입니다. 음질 퀄러티도 중요하구요. - 여기서 재주가 발휘되는 거죠.
가정주부가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일상생활 올린게 세계적 히트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이건 정말 어쩌다가 복블복 이구요 역량있는 재주꾼들이 화면편집하는 유튜브 홈은 고정적인 구독자를 어마 어마하게 확보하게됩니다
결국 관건은, 화면에 올릴 소재가 무엇이며 또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 - 즉 '컨텐츠' 죠.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5.26
답글예전에는 음반사들 음원단속이 하도 심해서, 단속의 손이 닿지 않는 무슨 '아르메니아' 이런 곳에다가 재주꾼들이 소속국가계정을 두고서 숨바꼭질을 했는데,
이제는 단속하기는 커녕 오히려 음반사들이 유투브 밴더들을 키워(?) 줍니다. 범죄인처럼 숨바꼭질 하던 플래쉬 재주꾼 들이 이제는 오히려 당당한 밴더로 데뷔하는 거죠. 수많은 구독자를 자랑하면서 말입니다. 차암~ 상전벽해 같은 변화 입니다 이게 불과 2년 사이에 벌어진 일 입니다
단순히 음원만 틀어대는 동영상은 물론 아직도 단속 됩니다. 뭔가 부가창작이 가미되면? 오히려 우대 받구요. 이러니 플랫쉬 재주꾼들이 유투브에서 날개를 다는 거죠.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