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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연립 정부론에 김동렬 님이 쌍수를 들어 환영했군요.. 그러면 그렇지~ 에휴...
왜~에~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ㅠㅠ
이제는 아주 대놓고 안철수 페이스메이커를 해주겠다 자청하는 겁니까?
이해찬은 그걸 현실성 있는 전략으로 보는 것 같은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거 나눠먹기로 보일 겁니다.
더불어 문재인은 이해찬 가방모찌라는 걸 뒷받침하는 꼴이죠. 스스로의 격을 먼저 떨어뜨렸는데 안철수가
그 제안을 덥석 받을까요.. 글쎄올시다... 입니다. 열심히 간보다가 팽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