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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쪽은 아무래도 추천만큼은 할 수가 없는 대상이군요.
열린마음으로 보려했는데, '일베' 사안에 대한 글을 보니 가망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반말과 폭언의 문제가 아닌겁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존엄] 입니다. 생각의 바탕에 [존엄]이 없어요.
팩트? 허위사실?
*팩트는 취사선택될 뿐이다 - 정언명제 입니다. 취사선택이 그럼 뭐에 복무해야 할 까요? 존엄입니다.
존엄으로 가는 방향이어야 하는 겁니다.
배설한 똥이 썩은 자양분으로 자란 음식물을 사람 입에 넣고 먹지요?
그래요. 똥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렇다 해서 똥을 입에 넣지는 않는 겁니다. 이게 [존엄] 이에요.
http://cafe.daum.net/knowhowup/_memo/754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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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박봉팔닷컴은 아예 눈팅 조차도 하질 않기 때문에 몰랐는데~ 거 참.. 저게 반어법인지 정색인지.. 참;;;;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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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딴거 없죠. 자기가 싫어하는 안철수, 박원순을 대신 까 주니까 소중한 거죠.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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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에휴... 친노라는 사람들이 존엄을 악세사리로 여기는 경우가 왜 이리도 많은지..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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