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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권스 분란사태는 [친목]이 아니라 [방향성]문제임.

    노사모- 시민광장 - 미권스 - '팬클럽' 들의 유치찬란 전통은 [진단 과 처방 '습관'] 마저도 고스란히 '답습'.

    문빠냐 안빠냐 회원들 분쟁. 이사안은 결국 [방향성] 문제임에도, 여전히 "친목! 이 부족하다 단결!~ 하자" 를 외치는 [처방]은 '노사모' 이후로 팬클럽 10년동안 전혀 달라지지 않는 고질병.

    연예인 팬클럽 아닌 정치인 팬클럽이면, 동력의 동기는 '친목' 이 아니라 '방향' 인것을,,,
    도대체가 연예인 과 정치인 분별 못하는 고질병 역시나 '노사모' 이후로 전혀 달라지지 않은 [팬클럽]들의 '소아기적 사고습관' 임.

    다 큰 어른들이 10대들만도 못한 사고력 미숙아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6.13
  • 답글 작년에 제가 분명히 이야기했었습니다.

    "나는 시민광장과 참여계들이 <노빠, 유빠, 무뇌>라는 극언을 듣는 것보다 <팬질>이나 하며 <허송>한다는 비아냥을 듣는 것이 더 수치스럽고 치욕적이며 모욕적이다."라고 했었죠.

    http://cafe.daum.net/knowhowup/Dnqf/637

    그런데 정치인을 매개로 한 커뮤니티 어느 한 곳도 저런 수순으로 빠지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것도 가장 '양질'이라는 평가를 받는 참여계, 시민광장 구성원들 마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매개로 삼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아프로만님이 그렇게 강조하셨거늘..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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