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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지지 '핵심본영' 은, 오히려 극도의 <반노> 플러스 <반 유시민> 종족인 강준만 고종석 류인데,
    대다수 언론이나 대중은, 민주당에 괄시 당해서 민주당에 감정있는 유시민 지지층이 안철수 핵심본영으로 여김.

    그런데도, " Fan심밖엔 난몰라~ " 유빠들은 얼씨구나 그게 맞다고 덤테기를 자청하고 있음.
    (http://cafe.daum.net/knowhowup/Dnqf/628)

    → 안철수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ABR>로 갈 것임이 분명히 드러나는 데도 대다수의 참여계는 여전히 안철수의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이런 식의 억하심정이 도대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겁니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24
  • 답글 02) 분명히 말하지만 어떤 정당이든 정치세력이든지 간에 <다수의 위치>를 점하지 못하면 소수파는 그저 들러리 신세에만 머룰 수 밖에 없습니다. 혁통 보면 모릅니까? 민란 보면 모릅니까? 그들이 민주당 지배에 성공했습니까?

    참여계 여러분들이 아무리 안철수에게 열렬한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더라도 안철수의 본영이 <반노 비노로 점철된 민주당 - 이명박 측근 세력 연합>의 지배에 놓여 있는 한 당신들이 안철수를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어리석은 가장 무도회에 끌려다니기만 할 셈입니까?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24
  • 답글 01) 친노의 결집이 아닌 오히려 <분열>을 조장했다는 점에서 이해찬 계열은 결코 <노무현 과>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침 본인도 '친노세력'이 아니라고 했으니 이 점에는 서로 이견이 없겠죠.

    하지만 더욱 한심한 것은 이해찬 계열이 아무리 <분열 조장의 책임>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황파악 못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참여계입니다. <낭만>으로 정치하다 상처입고 <밴드>로 숨어버리면 세상이 바뀐다고 누가 그럽디까? 당신들이 이러니 이해찬 계열이 만만하게 보고 당신들 무시한 거 아닙니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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