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ABR>로 갈 것임이 분명히 드러나는 데도 대다수의 참여계는 여전히 안철수의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이런 식의 억하심정이 도대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겁니까?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6.24
답글02) 분명히 말하지만 어떤 정당이든 정치세력이든지 간에 <다수의 위치>를 점하지 못하면 소수파는 그저 들러리 신세에만 머룰 수 밖에 없습니다. 혁통 보면 모릅니까? 민란 보면 모릅니까? 그들이 민주당 지배에 성공했습니까?
참여계 여러분들이 아무리 안철수에게 열렬한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더라도 안철수의 본영이 <반노 비노로 점철된 민주당 - 이명박 측근 세력 연합>의 지배에 놓여 있는 한 당신들이 안철수를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어리석은 가장 무도회에 끌려다니기만 할 셈입니까?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ㅠㅠ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6.24
답글01) 친노의 결집이 아닌 오히려 <분열>을 조장했다는 점에서 이해찬 계열은 결코 <노무현 과>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침 본인도 '친노세력'이 아니라고 했으니 이 점에는 서로 이견이 없겠죠.
하지만 더욱 한심한 것은 이해찬 계열이 아무리 <분열 조장의 책임>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황파악 못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참여계입니다. <낭만>으로 정치하다 상처입고 <밴드>로 숨어버리면 세상이 바뀐다고 누가 그럽디까? 당신들이 이러니 이해찬 계열이 만만하게 보고 당신들 무시한 거 아닙니까?작성자고미생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