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아전인수> 격인 내부 단속 논리 내세우지 말자고 내가 그토록 강조했다. 작년 이정희 파동을 잊었느냐고 내 분명히 얘기했다. 그런데 부동층들이 문재인의 <다까자>를 가지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안철수가 입장 정리한 거 보고도 모르나? 안철수는 이 문제를 <정쟁>으로 규정했다. 작년 이정희 파동 때와 똑같은 형국이다. 그 누가 무어라 하든 문재인이 무어라 말했듯 어쩌든 부동층은 이 문제를 <정쟁>으로 본다는 게 포인트란 말이다. 그게 안 보이는 건가? 이 답답한 사람들아!!!!